Humans of K’ARTS : Dreamers

어떻게 한예종 ‘디자인과’를 꿈꾸게 되었나요? 

목표로 한지는 정말 얼마 안 됐어요. 지난 5월부터..? 사실 한예종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학원 선생님들한테 한예종을 준비하고 싶다 하면 다들 “읭? 네가?“ 한예종은 꿈꾸기엔 정말 높은 곳이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감히 도전할 수도 없는 학교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러다 5월에 새로운 과외 쌤을 만나게 됐는데 쌤이 제 작업을 보시더니 네게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하시더라고요. 쌤 스타일상 기본이 없는 사람은 가르치시지 않는데, 그런 쌤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꿈꾸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한예종에서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입학시험을 보면 한예종이 어떤 학교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대학 시험은 획일적이고 정해진 틀 안에서 그려낸다는 느낌이 강한데, 한예종은 입시생이 아닌 ‘디자이너’로서 우리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결과만큼이나 과정도 의미 있는 시험을 주셔서 정말 좋아요. 이번 입학시험은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창의적인 문제가 나올 것 같아요. 

@김연우(19) 

안서연 기자

sahn17@kar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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