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단신

매년 봄 서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간에서 현대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을 매개로 전세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다원예술축제인 ‘페스티벌 봄(Festival Bo:m 2014)’이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31일 간 개최되며, 총 40여 개의 작품이 준비된다. 특히, 4월 7일과 8일 상연되는 ‘지면과 바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festivalbom.org 참조.

 

김대진 음악원 교수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 교향곡을 연주한 음반이 발매됐다. <차이콥스키>(소니 클래시컬)는 지난해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바 있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차이콥스키’의 공연 실황을 담았으며, 국내 교향악단의 첫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집이다.

 

연극원 연기과 출신의 배우 김고은(23)이 주연을 맡은 영화 <몬스터>가 13일 개봉한다. 그녀는 동생을 죽인 살인마(이민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역할을 맡았다. 김고은은 재학 중 연극원 부회장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으며, <은교>와 <영아> 등에 출연했다.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등은 지난 10일 “평론가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하려면 그러한 상식을 변경할 만한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며 최근 국립극단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김윤철 연극원 교수에 대한 반대의 뜻을 재차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한국예술연구』 제9호에 실릴 논문을 모집한다. 『한국예술연구』는 예술이론과 창의적 예술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술 활동이 목적인 종합전문학술지이며, 예술연구와 예술교육 분야의 학술논문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02-746-9595.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는 매주 수요일 석관동캠퍼스 예술정보관 5층 영화전용관에서 ‘수요영화관’을 상영한다. 영화는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 차례 상영된다. 3월 19일 <마부>(강대진), 26일 <꿈꾸는 카메라>(자나 브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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