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플랫폼 어디까지 써보셨어요?
RISS, DBpia, KCI의 논문 상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대학 수업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레포트 쓰기는 보편적인 과제이다. 우리학교는 예술 실기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곳이지만, 수업에서 레포트를 과제로 제출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십수 년 전만 해도 레포트에 인용할 구절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해당하는 챕터를 일일이 읽은 뒤 옮겨 적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
315호(2019.09.23) 단신
의릉은 지금 수리중 우리학교 정문에서 전통예술원과 미술원으로 통하는 로터리가 사라졌다. ‘서울 의릉 경계울타리 및 역사경관림 조경 정비 공사’가 2019년 8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00일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이다. 공사 목적은 노후 경계울타리 교체 및 외래수종 제거, 로터리 형태 변경이다. ‘역사경관림’은 조선 시대부터 능역을 조성하여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무 등 전통 수종을 심고 가꾸어온 숲을 말한다. 따라서 [...]
침묵의 균열, 용기낸 도약
무용계 최초 실명드러낸 서명운동, 무용인희망연대 생겨나… 지난 학기, 우리신문은 전통예술원에서 있었던 미투운동(#metoo)을 토대로 ‘전통예술계 내 민주주의는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악계의 악습에 관해 살펴본 적이 있다. 해당 기사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방학 중 있었던 무용계 ‘갑질’ 논란을 전하려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예술대학 ㄱ교수 채용 논란  이대학보에 따르면, 음악대학 무용과는 지난 7월 23일 2학기 특별계약 교원 채용 지원자 [...]
314호(2019.09.02) 단신
314호(2019.09.02) 단신
한국체육대학교와의 융합워크숍 무산 8월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와의 융합워크숍이 최소 참여인원 불충족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우리학교 제2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그간 교외 교류로 진행해 온 포항공과대학교와의 방중 캠프에서 야기된 문제점을 고려하여, 지난 4월 한체대와 논의를 거쳐 새로운 워크숍 진행에 최종 합의했다. 학교 구성원은 전체 학생대표자회의와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한체대와의 교류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우려를 표했지만, [...]
예술가를 꿈꾸며 서사창작과 김연덕
예술가를 꿈꾸며 서사창작과 김연덕
긴 초들 타는 냄새. 모든 것은 빛에 대한 정보의 빈약에서 비롯된다. 각도에 따라 다르게 솟고 다르게 깎이는 얼굴처럼  그중 몇 개와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꿈 속과 꿈 밖을 오가듯 힘을 뺀다. 숨을 참는다. 다리를 뻗고 몸을 반으로 접는다. 한 시기가 지나도 끝까지 남아 커져가는 것들에  나 자신에 대항하지 않는다.  기대 없이 불 없이 가장자리를 지우며 [...]
수강신청 늦어진 게 강사법 때문이라고?
방학동안 새로운 강사 선발 진행, 수강신청도 덩달아 늦어져 비전임 교원 강의 담당 비율 69.8%, 강사법 영향 커… 우리 학교의 수강신청 바구니 기간(이하 ‘바구니 기간’)은 지난 8월 21일 13시부터 30일 18시까지, 수강 신청 기간(이하 ‘신청 기간’)은 8월 26일 10시부터 30일 18시까지였다. 그러나 이는 추후 갑작스레 변경된 일정이다. 바구니 기간의 시작은 본래 8월 19일 10시였다. 그리고 학교 [...]
예술 작품의 절대적 가치와 합의된 가치
칸 국제영화제는 왜 <기생충>을 선정했을까 지난 5월 25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이 수상 기준과 과정이 흥미롭다. 칸 영화제는 집행위원회가 (소위 작품성 있는) 출품작 가운데 경쟁 부문 작품들을 먼저 고른 다음, 매년 바뀌는 심사위원들이 최종적으로 작품을 평가한다. 결국 집행위원회와 그 해 우연히 그 자리에 있는 심사위원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
논란의 중심, 총학생회
논란의 중심, 총학생회
2019학년도 1학기 말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개최 업무추진금 집행 기준안으로 이미지 회복하나 했더니 교류캠프 논란 이어져… 지난 6월 18일,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는 2019학년도 1학기 말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우리학교 서초동캠퍼스 318호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총학생회장단(이하 총학), 각 국장, 각 원학생회장단(이하 원학), 각 과 학회장들이 참석하였으며 △23대 학생회 1학기 결산보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회 업무추진금 집행 기준안 심의 △23대 학생회 여름학기 [...]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학생심리상담소 안미경 상담사 인터뷰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학생심리상담소 안미경 상담사 인터뷰
“자기 일의 전문가는 자기예요” 안녕하세요. 서초동 캠퍼스는 처음 와보는데요, 석관동 캠퍼스의 심리상담소와는 달리 선생님이 한 분밖에 안 계시네요. 상담하는 데 부담이 되지는 않으신가요? 석관캠보다 적게 오긴 하는데, 그래도 음악원은 학생들이 많다 보니 상담이 그렇게 적진 않아요. 행정 업무는 석관캠 선생님이 해주시니까 괜찮은데, 여기엔 근로학생이 없다 보니 상담 중에 전화가 온다든지 하는 일을 혼자서 하려니 그게 [...]
기초부터 다시 쌓기: 《 파운데이션 과제전》
기초부터 다시 쌓기
《 파운데이션 과제전》
작년과 올해 과제전의 달라진 점은?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술원 파운데이션 1학기 과제전》이 우리학교 석관동 캠퍼스 신축교사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파운데이션 과제전에는 조형예술과 40명, 미술이론과 9명, 조형예술과 부전공 학생 4명으로 총 53명이 참가하였다. 전시는 크게 △감각의 모험 △구축과 전환 △서사의 재발견 △행동과 행위로 구성된다. 이는 조형예술과 1학년 과정인 기초스튜디오 수업의 명칭에서 따온 것이다. 이렇게 구성된 4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