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였던 어떤 것
ㅡ이미래 개인전 《캐리어즈(Carriers)》(아트선재센터, 2020.07.23-2020.09.13)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전시 공간이 문을 닫은 가운데, 종로구의 아트선재센터에서 재미있는 세 개의 개인전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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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코와 입은 막혔지만 눈과 귀는 열렸기에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음악, 무용계의 축제가 예술의전당 음악당과 CJ 토월극장을 장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더 읽기[현대 미술의 상실]을 읽고 1. 그려진 말씀 [현대미술의 상실](톰 울프, 2003)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원제 “The Painted Word”에 다 들어가
더 읽기法古創新(법고창신: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6호선 창신 역을 지날 때마다 떠오르는 이 성어는 실학자 박지원의 말이다. 법고창신은 옛 것을
더 읽기<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사라 코너와 <할로윈>(2018)의 로리 스트로드 지난 10월 30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다. 1984년도에 개봉하여 SF 액션 장르의
더 읽기음악 감상에서의 엿듣기 0. “나는 완강하게, 깨어나지 않은 채, 단절과 적대감이라는 타고난 운명에 사로잡힌 채 문 뒤에 또다시 숨어 있었으니,
더 읽기<안은미래>,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셨다 서울시립미술관이 6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안은미래> 전시를 개최했다. 이 문장을 쓰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브로슈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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