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JEHONG(류제홍)을 인터뷰 해보았다
RYUJEHONG(류제홍)을 인터뷰 해보았다
  우선 16강 2차전 승리를 축하한다. 고맙다.   원래 오버워치 게임에서 힐러를 먼저 자르는 게 기본적인 게임의 방식이나 전략이 되기는 하지만, 루나틱하이를 대하는 팀들은 ‘류제홍포커싱’이라는 것을 사실상 파훼법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첫 경기에서 엄청 죽기도 했는데 괜찮았나? 유투브에 ‘류제홍 멘탈 부수는 마이티’라는 영상도 올라왔다. 그런 게 떴나? (웃음) 어느 팀이든 힐러부터 자르는 게 [...]
MIRO를 인터뷰 해보았다
MIRO를 인터뷰 해보았다
  어떤 게임으로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재능이라는 것을 언제 느끼게 되었나? 처음 게임을 시작한 건 일곱살 때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사촌형을 따라서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아직까지도 나는 내가 게임에 재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랫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발전했던 것 같다.   게임에서 재능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몇몇 게임 플레이들을 보면 ‘미쳤다’고 [...]
독립잡지 기획(5):  독립출판이 그리는 궤적
독립잡지 기획(5)
독립출판이 그리는 궤적
문화부에서는 그동안 독립잡지 기획을 통해 4가지의 독립잡지를 살펴보았다. 영상 비평 잡지인 『오큘로』, 문학 독립출판사인 『문학과 죄송사』, 대중음악 비평 잡지 『크리틱스 레코드』, 마지막으로 사진 잡지 『보스토크』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의 학술지나 주간지가 해오지 못했던 것, 기성 출판사가 갖고 있던 빈틈을 채우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들은 비용이나 독자층의 모집 등으로 인한 한계적 상황에서 시작했으나 각자의 노력을 통해 사람들의 호응을 [...]
독립잡지 기획4: VOSTOK
독립잡지 기획4
VOSTOK
‘Vostok'(이하 ‘”보스토크”)은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태우고 최초로 우주를 여행한 유인 우주선이다. 1961년, 보스토크는 사람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구축하며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렸다. 그로부터 55년후 새로운 보스토크가 이륙했다. 사진을 통해 세계를 탐구하며, 더 나아가 구축하려는 잡지이다. 이번 독립잡지 기획에서는 작년 11월 창간된 사진잡지인 『보스토크』를 소개하려 한다. 사진잡지라는 하나의 타이틀은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사진과 현대미술, 디자인, [...]
독립잡지 기획3: 크리틱스 레코드
독립잡지 기획3
크리틱스 레코드
책은 지나치게 많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부족하기도 하다. 수업시간에 만나는 절판된 책들부터 번역의 문제로 구하지 못하는 수많은 글들은 아쉬움과 궁금함으로 얼룩져 결국은 그 색을 잃어간다. 이러한 공백 한가운데에 서서 알록달록 색을 칠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색을 따라가 보면 ‘독립잡지’가 있다. 우리의 창작과 표현을 위해 몇몇의 예술관련 독립잡지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그들이 어떤 색의 물감으로 공백을 메꾸고 있는지, [...]
독립잡지 기획2: 문학과 죄송사
독립잡지 기획2
문학과 죄송사
책은 지나치게 많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부족하기도 하다. 수업시간에 만나는 절판된 책들부터 번역의 문제로 구하지 못하는 수많은 글들은 아쉬움과 궁금함으로 얼룩져 결국은 그 색을 잃어간다. 우리에게는 책이 아주 많지만 그 책들 사이의 넓은 공백도 함께 갖고 간다. 현실적 이유와 한 토막의 게으름때문에 우리가 놓치는 다른 이들의 ‘표현’이 너무 많다. 하지만 이 공백에 좁게라도 색을 칠하는 책이 [...]
독립잡지 기획 1: OKULO
독립잡지 기획 1
OKULO
책은 지나치게 많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부족하기도 하다. 수업시간에 만나는 절판된 책들부터 번역의 문제로 구하지 못하는 수많은 글들은 아쉬움과 궁금함으로 얼룩져 결국은 그 색을 잃어간다. 우리에게는 책이 아주 많지만 그 책들 사이의 넓은 공백도 함께 갖고 간다. 현실적 이유와 한 토막의 게으름때문에 우리가 놓치는 다른 이들의 ‘표현’이 너무 많다. 하지만 이 공백에 좁게라도 색을 칠하는  책이 [...]
오스카, 트럼프의 어둠 속에 ‘달빛’ 비추다
오스카, 트럼프의 어둠 속에 ‘달빛’ 비추다
스크린 밖을 향하는 영화계 베리 젱킨스, “앞으로 4년간 당신을 혼자 내버려두지 않아”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은 할리우드의 대표 영화 시상식이자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는 시상식이다. 오스카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MPAS)’가 수여하는 상으로, 전년도에 발표된 미국 영화 및 미국에서 상영된 외국 영화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다만 [...]
모니터 정치문화의 장밋빛 환상
모니터 정치문화의 장밋빛 환상
‘명탐정’ 주갤에 대한 환호가 말해주지 않는 것     지난 12월 7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2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의 제보”를 통해 전달받았다는 이 영상은 2007년 최태민·최순실과 관련한 의혹을 질문하는 장면이 담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검증 청문회 영상이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그간 최순실과의 연관성을 적극 부정하고 최순실을 모른다고 [...]
촛불 밝히는 거리문화
촛불 밝히는 거리문화
‘100만’ 모인 12일 민중총궐기 속 문화행동을 만나다 “촛불은 바람 불면” 번지는 것으로 밝혀져…     지난 11월 12일,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의 파도가 광화문광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이 도화선이 된 ‘박근혜 게이트’에 분노한 시민 백만 명(주최측 추산)이 민중총궐기 행진과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모였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