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 of K’arts
Animals of K’arts
노란 눈동자가 인상적이네요! 렌즈 낀 거예요. @석관캠퍼스 정문 [...]
예술가를 꿈꾸며: 영상원 영화과 김덕근
예술가를 꿈꾸며
영상원 영화과 김덕근
단편영화 <민혁이 동생 승혁이> 홍콩침례대학 주관 국제 대학 영화제서 수상 “일상에서 만나는 이야기, 관객이 고개를 끄덕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는 예술로 달려간다. 제 발에 걸리고, 다른 길로 새고, 끝도 모른 채 가고 있다. 길은 끝이 정해져 있지 않다. 길은 만드는 것이다. 이번 학기 우리신문은 예술가를 꿈꾸며 자신의 길을 찾는 이들을 만나려 한다. 길 위에서 나눈 [...]
방학 중 수업, 잘 듣고 계신가요?
총학생회, 교학협의회서 방중 수업 학점인정제도 안건 상정 총학생회는 11월 28일 진행된 2학기 교학협의회에서 방학 중 수업 학점 인정 제도를 안건으로 제시했다. 방학 중 수업 학점 인정 제도는 이번 총학생회의 공약이기도 하다. 공약의 대상이 되는 방학 중 수업(이하 ‘방중 수업’)은 계절학기와 별도로 이뤄지는 것이며, 현재 연극원 극작과, 연극원 연기과, 미술원 건축과, 전통원 연희과, 전통원 음악과 등에서 [...]
미투 이후, 어떻게 한예종 스탠다드를 세울 것인가
미투 이후, 어떻게 한예종 스탠다드를 세울 것인가
여성활동연구소 정기 심포지엄 ‘한예종 스탠다드’ 열려 여성활동연구소 남수영 소장 “우리는 새로운 기준들, 더 높은 눈높이를 시도해야합니다”  11월 29일 여성활동연구소 정기 심포지엄이 석관동캠퍼스 본부 케이시네에서 진행되었다. 미리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문화예술계 내 올바른 성평등 스탠다드를 정립하고 △2019년 도입될 젠더 교육과정 △젊은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학내 여성활동연구소의 방향 등에 대해 깊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심포지엄은 [...]
모두의 인권 보호를 위하여
모두의 인권 보호를 위하여
12월 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권센터’ 개소 성희롱·성폭력 관련 인권침해 행위 상담,조사,예방 등 전담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이 12월 5일 석관동 캠퍼스 본부동 2층 별관에서 교수, 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렬 총장을 비롯한 교학처장, 기획처장, 각 원장, 사무국장, 학생 대표 등 교수,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인권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인권센터는 왜 필요한가? [...]
“First Crisis” 가상의 세계로
“First Crisis” 가상의 세계로
관객 참여형 연극, VR 기술을 활용하다 VR(Virtual Reality) 기술을 체험해본 적이 있는가? 가상현실을 뜻하는 VR은  내비게이션, 자동차 테스트 드라이브 등으로 이미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다. 이러한 가상현실은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경험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일방적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과는 구분된다.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상현실, VR 기술이 등장하면서 예술계에도 이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융합 작업이 [...]
제 6회 「여성, 괴물 – 부활」
제 6회 「여성, 괴물 – 부활」
해석하며 전복하기 – “당신은 여성괴물과 함께 강해집니다”. 환상 밖에서, 우리는 헤엄칠 것이다, 지옥에서와 같이. – 아비게일 차일드, 『인공 기억』 (Artificial Memory) 영화란 환상이다. 이때 환상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영화라는 단어의 의미 역시 변할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은 환상을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과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 곧 환영으로 [...]
교회와 극장 사이, 퀴어들의 연극
교회와 극장 사이, 퀴어들의 연극
<삼일로 창고극장 봉헌예배>, ‘쿵짝 프로젝트’ 공동창작, 삼일로 창고극장, 2018.12.1-2018.12.9 삼일로 창고극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2018년 수많은 소극장들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대학로를 떠나는 와중 1970년대 소극장 운동의 상징이자 최초의 민간극장이 재개관한다. 마지막으로 폐관한지는 3년 만이고, 전체 폐관 횟수를 따지자면 7번만의 부활이다. 민주화의 성지 명동성당과 향린교회, 개신교 보수화의 상징 영락교회, 그리고 한국 퀴어 문화의 중요 거점 종로에 둘러싸인 삼일로 [...]
우리는 언제쯤 마음 놓고 춤출 수 있을까? –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2013)
우리는 언제쯤 마음 놓고 춤출 수 있을까?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2013)
  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은 한국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임신중절수술(이하 ‘낙태’)을 받은 여성들의 사연을 다루었다. 작품은 실제 낙태를 경험한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사연을 극영화처럼 재현한 푸티지들을 중간중간 삽입하며 진행된다. 첫 시퀀스, 젊은 시절 낙태를 했던 할머니들의 인터뷰가 등장한다.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이지만, 생생한 과거의 기억은 그 과거가 지워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들 중 아무도 [...]